인스타일 | 2022-01-17 |
[그 옷 어디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로맨틱한 데이트룩 핸드메이드 코트 어디꺼?
영캐주얼 '숲(SOUP)' 러블리한 감성의 핸드메이드 코트룩 '관심 폭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향하는 마음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기억을 잃은 이영국(지현우 분)이 그랬던 것처럼 남산에서 이영국을 기다렸다.
이날 비가 내리는데 귀가하던 이영국은 박단단이 택시에서 내려 우산도 없이 오는 걸 봤다. 이영국과 박단단은 같은 우산을 쓰고 걸었다.
그러다가 박단단은 이영국을 걱정하며 우산 속으로 끌어당겼다. 박단단은 이영국의 얼굴이 가까워지자 홀린 듯이 입을 맞췄다.
이영국과 박단단의 포옹엔딩이 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며 드디어 두 사람의 마음이 다시 통한 상황.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힘겨운 사내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본격 연애에 기대감을 실었다.
↑사진 = KBS2 '신사와 아가씨' 34회 방송 캡쳐
이날 이세희가 방송에서 착용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매 부분 장식이 포인트인 핸드메이트 코트는 간절기에서 추운 겨울까지 실용도 높은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피스 또는 스커트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토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숲(SOUP)' 핸드메이트 코트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숲(SOUP)' 핸드메이트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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