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7 |
류이서, 남편 ‘전진’과 애견 카페 데이트! ‘롱다리에 비니와 패딩이 빛나’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과 함께 애견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슨 애견카페 혼자 간 거는 처음인데, 외아들 느낌이라 좋았을까요? 아님 포도 누나 없어서 싫었을까요? 속마음을 알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애견 카페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핑크 비니를 쓰고 데님 팬츠에 파란색 패딩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꾸안꾸 외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이서는 데님 팬츠와 패딩 만으로 전직 승무원 출신 다운 늘씬한 체형과 남다른 비율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편, 201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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