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04 |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여성, 남성, 키즈 상품 한층에 진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6월 1일에 청담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는 165m² 규모의 단층 매장으로, 여성, 남성, 키즈 상품을 한 층에 진열해 쇼핑의 편의를 높였다.
매장에서는 여성 고객을 위한 어그 부츠, 웨지힐, 클로그, 플립플랍, 가방,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급 라인인 ‘어그 컬렉션(UGG Collection)’도 선보였다. 또한 남성 스니커즈, 부츠, 슬리퍼 등 패션 슈즈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도 구성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장 오픈 기념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그부츠를 신은 고객에게는 양털 부츠 손질 서비스도 제공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강효문 해외3사업부장은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는 어그가 겨울에만 신는 신발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상징적 매장이다. 슈즈 중심의 기존 이미지에 토탈 스타일 브랜드로 변신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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