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4 |
'두아이 엄마' 강성연, 결혼 10주년 오붓한 제주도 가족 여행 근황
배우 강성연이 제주도 여행 일상을 전했다.
지난 1월 6일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 두아들과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강성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솔직해지는 순간에서"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글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물감이 잔뜩 묻은 앞치마를 걸치고 두 아들과 함께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일상룩의 모습이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며 지난 1월6일,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두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살림남2'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편 김가온은 뉴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현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며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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