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6-11 |
「센터폴」 10월 10일 100호점 오픈!
가두점주 잇따른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
세정의 「센터폴」이 런칭 전부터 쾌속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F/W에 런칭하는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이미 10월 10일 100호점 오픈을 예약했으며 가두점주들의 잇따른 러브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돌입한 「센터폴」은 전국 주요 상권 가두점주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10월 10일 100호점 오픈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센터폴」은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장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며 「인디안」과 「센터폴」복합점부터 오픈을 시작해 100일이 되는 10월 10일에 100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1호점은 8월 20일 오픈 예정이며 북한산점과 무등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이 대상 점포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10월에는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기념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센터폴」의 윤재익 본부장은 “100일 동안 100호점을 오픈하겠다는 계약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무리한 오픈 계획이 아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며 “현재 100일 동안 100호점 오픈을 위해 12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했고,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오픈 매장들의 VMD를 지원하기 위해 VMD 지원 업체도 확정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직원들이 똘똘 뭉쳐 목표로 했던 100호점 오픈을 뛰어넘어 현재 102개점을 가계약한 상태이며 목표로 했던 계획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폴」은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100일 동안 100호점 오픈”이라는 이색적인 내용을 노출시켜 「센터폴」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노출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SBS가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캠핑’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해 단기간 내에 「센터폴」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생각이다. 여기에다 8월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봉사자에게 유니폼을 후원하고, 9월에는 TV 광고 및 런칭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대한요트협회 공식 후원사인「센터폴」은 지난 5월 18일, 울진 후포항 인쇼어 레이스 (근거리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경주를 펼친 제 5회 2012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겸 제 4회 대한 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 대회를 후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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