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3 |
황신혜, 딸 이진이 개인전 열혈 홍보..모피 코트 입고 또 방문
배우 황신혜가 딸 우아한 모피 코트룩으로 딸 이진이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황신혜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볼수록 신기방기. Are you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우아한 모피 코트룩으로 딸 이진이의 개인전을 관람하고 있다.
모델, 배우, 패션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황신혜 딸 이진이는 생애 첫 개인전 '이진이 초대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를 개최하며 NFT(대체불가능토큰) 작가로 데뷔했다.
이진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피카프로젝트 청담본점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예술 정신이 묻어나는 페인팅 작업 1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진이의 대표작 '이즈 디스 러브?'(Is this love?)(2021)는 NFT로 출시돼 구입자가 실제 작품과 NFT 작품을 함께 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익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학교 밖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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