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1-13 |
마이클 코어스, 액세서리 브랜드 아샤와 협업 에디션 백 출시
애슐리 시모네와 모야 아네시의 아샤와 리미티드 에디션 멀티백과 볼로백 제안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미국과 자메이카 태생의 디자이너 듀오인 애슐리 시모네(Ashley Cimone)와 모야 아네시(Moya Annecy)가 설립한 액세서리 브랜드인 아샤(ASHYA)와 협업해 1월 두 종류의 리미티드 에디션 백 ‘멀티 백’과 ‘볼로 백’을 선보인다.
아샤는 여행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스타일과 실용주의를 결합한 뉴욕 기반의 브랜드로, 두 명의 재능 있고 생각이 깊은 사업가 마인드의 디자이너들이 이끌고 있다.
아샤의 시그니처 실루엣으로 디자인된 가죽 소재의 남녀공용 스타일인 ‘아샤 x 마이클 코어스’ 백들은 MK 시그니처 로고 프린트에 서아프리카 고유의 위빙 공법을 접목한 새로운 패턴을 입힌 점이 특징이다.
크로스백이나 벨트 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 백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두 개의 안감을 덧댄 포켓을 달았으며, 각각 가죽으로 된 카드 슬리브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낮부터 밤까지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두 넣고 다닐 수 있다.
볼로 백 또한, 목에 걸거나 허리에 차거나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안감을 덧댄 하나의 수납공간 안에는 가죽으로 된 카드 슬리브가 내장되어 있으며, 매일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두 수납함과 동시에 손으로 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