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2 |
[그 옷 어디꺼] '한 사람만’ 안은진, 특별한 날 품격있는 카멜 코트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스티치 디테일의 카멜 코트룩 '화제 만발'
‘한 사람만’ 안은진이 김경남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8회에서는 민우천(김경남 분) 순애보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표인숙(안은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영지(소희정 분)를 온전히 떠나보내기 위해 소풍을 떠나는 호스피스 ‘아침의 빛’ 사람들. 표인숙과 민우천도 함께였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각자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했다. 표인숙은 자신과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를 가고자 하는 민우천 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늘 경징되고 차갑기만하던 표인숙은 마음이 열리고 두 사람을 위해 ‘아침의 빛’ 사람들은 특별한 방을 꾸몄다.
모든 게 처음이고 쉽지 않은 표인숙을 연기하는 안은진은 사랑에 젖어 드는 한 여자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인물에 녹아드는 안은진 연기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 = JTBC <한 사람만> 8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이 착용한 스티치 디테일의 카멜 코트룩은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카멜 코트룩으로 부분적인 스티치 디테일로 꾸띄르한 감각을 더했다. 을 주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하였습니다.
베이비 카멜 울 100%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연출하며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맵시를 완성한다. 해당 카멜 코트는 소녀시대 윤아가 착용해 올 겨울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부상했다.
한편 안은진이 열연 중인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사진 = 안은진이 착용한 '지고트' 카멜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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