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2 |
이시영, 앞서가는 패셔니스타! 봄기운 풍기는 프린지 코트룩 '찰랑찰랑'
배우 이시영이 프린지 코트룩으로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봄=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시영은 우아하게 변주된 옐로 프린지 코트 및 머플러까지 세트로 연출한 봄을 기다리는 윈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술 장식이라고도 불리는 프린지는 호주머니, 밑단, 목도리와 케이프 밑단 등의 장식을 말하며 코트, 베스트, 재킷, 셔츠, 스커트, 드레스 등 아우터 외에도 핸드백, 구두, 이어링, 벨트와 장신구 등 전 아이템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돼 총 시즌7을 방영한 메가 히트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을 선보인 표민수 감독과 '제3의 병원' 성진미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작품이다.
올해 41세의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살 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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