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2 |
‘싱글맘’ 정가은, 오랜만에 당당한 파워 워킹! ‘교수님의 모델 포스’
롱부츠에 미니 체크 원피스와 니트웨어 레이어드된 당당한 모델 포스 발산
방송인 정가은이 오랜만에 당당한 파워 워킹으로 당당한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오랜만에 대선배님들과 같은 무대를 섰어요. 저희가 가르친 시니어 모델들도 함께 한 무대였기에 더 뜻깊었던~”라는 글과 “살아있음 느껴요. 예전에 패션 모델할 때도 패션쇼에서 걷는게 너무 좋았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네요. 설레고 떨리고 흥분되고…”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롱부츠에 미니 체크 원피스와 니트가 레이어드된 스타일로 무대 위를 힘차게 워킹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한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연극학부의 시니어 모델 과정 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2018년 합의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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