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1 |
62세 최화정, 추운날 바라클라바 중무장! 뽀글리 코트는 선택
방송인 최화정이 뽀글이 코트와 바라클라바로 무장한 원터룩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1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날이 정말 춥죠. 화정 디제이도 칼바람에 맞서 포근하게 입고 왔어요. 내일도 많이 춥다는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이어 "뮤지컬 '레베카'의 옥댄과 졔나 페어와 함께한 사진을 연달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아이보리 플리스 코트에 녹색 바라클라바를 무장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지난달 17일도 브라운 플리스 재킷과 녹색 바라클바를 매치한 상큼한 출근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61년생, 올해 62세의 최화정은 평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예능 및 라디오 진행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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