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1 |
채정안, 춥다 추워! 장꾸미 넘치는 46세 언니의 털모자 겨울룩
배우 채정안이 장난끼 넘치는 털모자 겨울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잘 안들려… 추워서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데님 팬츠에 블랙 플리츠 롱코트를 입고 털모자와 마스크로 온 몸을 꽁꽁 싸맨 겨울룩을 연출했다.
특히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장난끼 넘치는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인 채정안은 1995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하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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