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1 |
오윤아, 훌쩍 큰 아들과 제주도 여행! 럭셔리한 온천까지 '힐링 타임'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힐링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타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제주도 공항에 도착한 모습과 도착 후 핑크색 튜브톱 수영복으로 럭셔리한 실내 온천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훌척 큰 아들 민이는 어느덧 오윤아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끈다.
한편 1980년생, 올해 한국 나이 43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 민이(16)를 키우고 있으며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