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11 |
'전진 아내' 류이서, 20대 초반인 줄...매일 신혼같은 러블리 체크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러블리한 체크룩으로 대학생같은 풋풋한 미모를 빛냈다.
류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타원형으로 보이네용? 우리 진이랑 요즘 인기 많은 카페 가서 맛있다는 빵들 포장해 와서 집에서 엄청 먹었네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귀여운 체크룩으로 단지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전진은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찍어주는 행복한 신혼생활 분위기가 돋보인다.
팬들도 "결혼해도 연인같네" , "매일 연애하는 이 부부 너무 부러워", "너무 예쁘다 진짜"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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