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9 |
이다희, 골든 디스크의 여왕! 눈을 뗄 수 없는 관능적인 금빛 드레스룩
배우 이다희가 매혹적인 골드 드레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예뻤던 골든 디스크 무대 귀요미들 내년엔 고척돔에서 꼭 만나❤ 이젠 다시 아일랜드로 간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공동 MC를 맡은 이다희의 화려한 금빛 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깊게 파인 클리비지 라인의 블랙&골드 플리츠 드레스룩은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성시경과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됐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 성시경·이다희·이승기
성시경과 3년 연속 MC를 맡은 이다희는 더욱 수려해진 진행 솜씨와 호흡으로 홍일점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날 골드디스크 어워즈에는 정우성·주지훈·박희순·오정세·진서연·구교환·우도환·이시언·전종서·안효섭·이도현·안보현·한채영·전소민·한선화·신현빈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다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MC를 맡았으며,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복귀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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