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8 |
소녀시대 수영, 황신혜 딸 이진이 개인전 관람 "덕분에 행복해졌어"
수영이 황신혜 딸 이진이의 전시회를 찾았다.
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냐는 진이의 질문에 내 대답은, 덕분에 행복해졌어????"라는 멘트와 함께 전시회 관람 사진을 여러장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체크 재킷을 입고 이진이의 첫 개인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를 방문, 그림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진이, 황신혜와 모녀와 함께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를 보며 행복해졌다는 수영언니를 보며 나도 정말 행복했다"는 글로 감사함을 전했다.
모델, 배우, 패션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황신혜 딸 이진이는 생애 첫 전시회 '이진이 초대전: 당신은 행복한가요'를 개최하며 화가로 변신했다.
이진이 초대전은 자신만의 예술 정신이 묻어나는 페인팅 작업 10여 점이 선보여지고 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피카프로젝트 청담본점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38)는 대학교 선후배에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9년째 열애 중이며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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