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1-07 |
블랙핑크 리사, 벌써 봄? 미모도 풀오버 패션도 꽃이 피었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25. LISA)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리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플라워 프린트 포인트의 니트 풀오버와 핑크 니트 버킷햇을 푹 눌러쓴 모습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빌보드 차트를 강타한 최초의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
리사가 지난해 낸 솔로 음반 'LALISA'가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발매 첫 주 빌보드 핫100서 84위를 기록한 데 이어 72개국 아이튠즈톱 송 차트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역대 K팝 여성 솔로가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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