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7 |
'오뚜기 3세' 함연지, 모로칸 소품에 매료됐나? 이국적인 핫스팟 나들이
뮤지컬 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이국적인 소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칸 소품하고 가구 왜케 예뻐요????? 복실복실 하얀털에 독특한 문양 모로칸 러그 & 반질반질하게 닳은 스툴의자들????????♀️ 언젠간 모로코 여행 가보고 싶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크롭트 재킷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와이드 팬츠로 연출한 나들이룩으로 모로칸 에스닉 스타일의 독특한 가구들과 소품 등을 둘러보는 장면이 담겼다.
함연지는 지난 24일 개봉한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 현재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