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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스트리트 감상의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이경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장에서 촬영한 스윙 동영상을 각각 업로드하며 "옷이 이쁘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사진을 여러장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골프웨어가 부상하는 가운데 블랙 &옐로우 포인트의 트렌디한 패턴 맨투맨과 골프 캡으로 연출한 골프룩으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달 31일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으로 데뷔 10년만에 첫 조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안았다.

이이경은 올해 영화 ‘6/45’, ‘심야카페’, ‘웅남이’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그는 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이경이 착용한 골프캡과 맨투맨은 최근들어 셀럽들이 즐겨찾는 영꾸띄르 골프웨어 골프웨어‘유타(UTAA)’로 밝혀졌다.

아이경은 이날 감각적인 로고 팬투맨과 화이트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골프룩을 연출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지난해 런칭한 '유타'는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이너 골프웨어 브랜드로 오픈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영 꾸띄르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타'는 2021년 3월 삼성동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오프라인 스토어 1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이이경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사진 = 이이경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사진 = 이이경이 착용한 '유타' 골프웨어

↑사진 = 이이경이 착용한 '유타' 골프캡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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