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6 |
박명수, ‘인상만 펴면’ 몰라 볼 뻔! 60만원대 스타일링의 패알남
베이지 비니와 컴뱃부츠, 스트라이프 니트와 겨울 코트의 힙한 스타일 눈길
개그맨 박명수가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렇게 입고 나왔어요. 박명수 스타일, 패피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명수는 베이지 비니와 컴뱃부츠, 빈티지 가방에 스트라이프 카멜 니트와 카키 겨울 코트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명수는 자신의 스타일이 “비니 홍대 2만원, 코트 홍대 17만원, 니트 작년 iey 국산 니트, 바지 홍대 6만원, 닥터마틴부츠 14만원, 빈티지 가방 홍대 11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두 합하면 60만원 정도로 오늘의 스타일을 완성한 셈이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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