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6 |
함연지, 동갑내기 남편이 20살? 호캉스로 즐긴 알콩달콩 생일 축하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의 30세 생일을 축하했다.
함연지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귀염댕이 햄편 생일!!!ㅋㅋㅋ, 햄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기청정기 뒤에 숨어 얼굴만 빼꼼 내민채 웃고 있는 함연지 남편의 모습과 호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을 위해 달콤한 케이크에 초가 2개만 꽂혀있어 20살 생일이라는 착각을 불러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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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
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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