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5 |
채정안 "언니 촬영 잘하고 올께"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
배우 채정안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채정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언니 촬영 잘하고 올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헝클어진 머리로 외출을 준비하며 반려견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대충 아무거나 걸쳐도 세련된 자태의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채정안은 올해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밥이', '롬이' 두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채정안은 평소 반려견 사랑이 극진하며 산책, 등원, 하원 등을 시키는 장면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을 촬영하고 있다.
tvN 새 드라마 '킬힐'(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이춘우, 제작 유비컬쳐·메이퀸픽쳐스)은 치열한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들의 강렬한 욕망과 경쟁, 권력 가운데 펼쳐지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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