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4 |
‘세아이 엄마’ 김성은, 열일 무스탕 코트룩! 남매 90도 인사에 함박 미소
배우 김성은이 귀염둥이 남매의 90도 출근 인사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첫 스케줄 소화하고 집으로 출발. 항상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일하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카멜 무스탕 코트룩으로 출근하는 모습과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이 출근하는 엄마를 배웅 인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김성은은 "우리 집 귀염둥이들 만나러 얼른 가야지! 엄마 일하러 갈 때 예쁘게 인사도 해주고 많이 컸네, 똥깡아지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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