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31 |
「닥스신사」영리더 캠페인 실시
LG패션(대표 구본걸)의「닥스 신사」가 2013년 국내 런칭 30주년을 앞두고 논 에이지(Non-Age)브랜드로 성공적 리뉴얼을 위한 ‘영리더 캠페인(Young Leader Campaign)’을 실시한다.
‘영리더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사회 각계 각층의 차세대 리더를 선정, 이들이 가진 핵심가치를 젊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이다.
‘영리더 캠페인’의 첫 번째 모델로 홍명보 감독을 선정했다. 그는 10년간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고, 현재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자 유소년 축구단 후원자로서 제2의 홍명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닥스신사」와도 홍감독이 그 동안 보여준 혁신이라는 핵심가치를 젊은 층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김상균 LG패션 신사캐주얼부문장 상무는 “홍명보 감독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항상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라며 “이는 멜빵이 필수였던 남성복에 멜빵 없이 입을 수 있는 정장바지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혁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오랜 기간 클래식 브랜드의 대명사로 인지되고 있는「닥스」의 위상 및 철학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스신사」는 향후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 호의 선전을 기원하며 첫 번째 영 리더인 홍명보 감독에게 대표팀 경기 등에서 착용할 의상을 특별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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