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3 |
[그 옷 어디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직진 고백! 심쿵 하프 코트 어디꺼?
영캐주얼 '숲(SOUP)' 러블리한 감성의 핸드메이드 하프 코트룩 '관심 폭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의 고백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9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을 만난 박단단은 "어젯밤에 저한테 하셨던 말씀 아직도 기억 안 나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국은 "기억이 안난다"며 "내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그러냐"고 했다.
그러나 박단단은 "어젯밤에 회장님께서 저 아직도 좋아한다고 회장님 가슴속에 저만 있어서 지금 너무 힘들다고 그리고 약혼한 거 너무 후회하신다고 했다...회장님 확실히 양다리 아닌 거 아니까 회장님 마음만 확실하다면 이제라도 저 용기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영국은 "내가 박선생이랑 이런 얘기할 상황 아닌 거 알잖냐"며 "술 마시고 내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니 어제일을 잊어 달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국은 “이제야 내 마음이 정리가 됐다”면서 박단단을 좋아하지 않겠으니 애나킴과 미국에 가라. 세상을 향해서 훨훨 날아가라. 내가 박 선생한테 원하는 건 그거다”라고 말하며 또 이별 엔딩을 맞았다.
↑사진 = KBS2 '신사와 아가씨' 29회 방송 캡쳐
이날 이세희가 방송에서 착용한 핸드메이드 하프 코트는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슴 부분의 빅 포켓이 눈에 띄는 러블리한 감성의 핸드메이드 하프 코트로 간절기에서 추운 겨울까지 실용도 높은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프 기장의 코트는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피스 또는 스커트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토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숲(SOUP)' 핸드메이트 하프 코트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숲(SOUP)' 핸드메이트 하프 코트
↑사진 = 이세희가 착용한 '숲(SOUP)' 핸드메이트 하프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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