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23 |
「베이직하우스」오가닉 라인 출시
전 공정에 오가닉 증명 GOT 인증 획득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환)의 「베이직하우스」가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이하 GOTS)의 브랜드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 라인을 출시했다.
「베이직하우스」오가닉 라인은 목화를 재배하는 토양과 목화씨, 섬유 제작, 유통 등 모든 공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GOTS의 모든 항목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남성, 여성, 아동, 공용 티셔츠 약 50여종으로 출시된다. 기존의 타 오가닉 제품들과는 달리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1만4천900원~1만9천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우종완 대표는 “이번 오가닉 라인은 국내 캐주얼 브랜드 최초로 전 공정이 오가닉임을 보장하는 브랜드 인증을 받아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점차적으로 오가닉 제품을 늘려 모든 「베이직하우스」의 제품을 오가닉으로 바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패션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GOTS 인증은 전 세계 대표적 국제 섬유기관들이 공동으로 만든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을 위한 국제 업무 협력단이 제정한 오가닉 섬유의 생산, 가공, 유통에 대한 표준안으로, 현재 유기농 인증 관련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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