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1-01 |
'오뚜기 3세' 함연지, 낭만이 넘치는 새해맞이...우아한 조식엔 오프숄더룩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함연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하신년. happy happy 2022. 올해 우리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하루 하루를 가꾸어볼까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우아한 오프숄더 블랙 블라우스 차림으로 한 식당에서 조식을 즐기며 새해 첫 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변함없이 밝은 분위기와 환한 미소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지난 24일 개봉한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어드벤처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한국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 현재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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