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31 |
소유진 "31데이 종일 촬영해요" 세아이 엄마의 대학생 같은 프레피룩
배우 소유진이 올해 마지막 31데이에도 열일행보를 보이며 동안미모를 빛냈다.
31일 소유진은 SNS에 "12월 31일이라니....믿어지지않는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전 오늘 종일 촬영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컷 아웃 디테일이 눈에 띄는 카디건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상큼한 프레피룩으로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각선미를 과시했다.
1981년생, 올해 만 40세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배우, 연극, MC 등 연기자 생활 외에도 등산, 테니스, 요리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면서 3남매 육아도 거뜬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연극 '리어왕'은 인간 존재와 인생의 근본적인 성찰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주목받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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