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31 |
정려원, 대충 입어도 예뻐! 묶음 머리에 플리스 재킷 풋풋한 41세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묶음 머리에 조거팬츠와 플리스 리버시블 재킷의 외출룩
배우 정려원이 대충 묶은 머리에 플리스 재킷 만으로 풋풋한 대학생 같은 스타일을 과시했다.
정려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대충 말아 올린 헤어에 조거팬츠와 플리스 리버시블 재킷을 착용하고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준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편안한 스니커즈에 따뜻한 발목 토시 워머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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