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30 |
산다라박, 군에서 온 그녀? 추위걱정 없는 카모플라주 숏패딩 '귀여워'
가수 산다라박이 귀여운 포즈의 밀리터리 패딩룩으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메스 준비 다 하구 녹화 들어가기 전 대기시간, 시간 때우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방송 전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준비를 마치고 밀리터리 패딩 재킷을 입고 여러 가지의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다라박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자 이렇게 먹는 사람~?! 한 봉지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이렇게 묶어놓고 야금야금 몇 알씩 한 달 동안 먹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산다라박은 또 먹다 남은 빵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내 최애 메뉴인 허니 버터 브레드랑 옥수수 프레즐 야심 차게 시켜놓고", "한 조각 먹고 배가 불러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며칠 동안 데워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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