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30 |
강민경, 멋부림 폭망! 바람에 따귀 맞은 셋업 슈트의 코트룩
베이지 컬러의 베스트와 재킷 셋업에 그레이 코트 스타일리시한 패션 CEO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잔뜩 멋을 부렸으나, 바람에 폭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과 현타"라는 글과 함께 커피 타임을 갖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커피 잔을 들고 플리스 팬츠에 짙은 베이지 컬러의 베스트와 재킷의 셋업룩에 그레이 코트를 걸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때 맞춰 불어온 바람에 머리카락 따귀를 맞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달 10월 디지털 싱글 '나의 첫사랑'을 발매했으며 지난 6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캐럴송 ‘매일 크리스마스’ 앨범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를 런칭해 가수뿐만 아니라 패션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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