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9 |
'세아이 아빠' 신현준, 난리난 12살 연하 아내와 달달 커플 데이트룩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달달한 순간을 공개했다.
29일 신현준은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아내와 산책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로 껴안고 걷고 있는 신현준과 신현준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해도 사랑 가득한 애정 뿜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코트 뒷판의 강렬한 프린트가 눈에띄는 시밀러 코트 데이트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현준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중인 민준, 예준 형제와 오빠들을 향해 기어가는 7개월 딸의 귀여움 가득한 뒷 모습과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한 신현준은 지난 5월, 54세에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게 됐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셋째 딸 민서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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