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9 |
'내조의 여왕' 장영란, 휴일에도 열일! 남편과 출장 포근한 뽀글이룩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이 찍어준 인생샷 포근한 뽀글이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남편 첫 휴무날. 출장왔습니다요. 함께하니 감사하고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또 "실력 일취월장♥ 고마워요. 나같지 않게 너무 잘 나와서 박제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하며 남편이 찍은 사진을 동시에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과 함께한 출장길에 플리스 점퍼로 포근한 윈터룩을 연출하며 늘씬해진 각선미를 과시했다.
앞서 장영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무게 61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지난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이 된 장영란은 방송 스케줄 외에도 육아에 남편 내조까지 쉴틈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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