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9 |
45세 채정안, 운동갈때도 폼나게! 대충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배우 채정안이 운동갈때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채정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전후~~~크리스마스 내내 많이도 먹었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블랙 맨투맨에 조거 팬츠, 여기에 베이지색 숏패딩을 걸친 리얼웨이룩으로 운동가는 모습과 운동이 끝난 후 패딩을 벗고 목도리를 두른 한층 더 가벼워진 옷차림을 선보였다.
평소 대충 아무거나 걸쳐도 세련된 자태의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채정안은 올해 4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세련된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을 촬영하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 팬들과 소통 중이다.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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