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12-28

아이비, 엄마와 꾸안꾸 쇼핑룩! “엄마 보다 더 비싼 내꺼” 웃음 폭발

기모 바지에 카멜 니트웨어와 편안한 민트 숏패딩 조끼 걸친 힙한 쇼핑룩 눈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엄마의 생일을 맞아 힙한 꾸안꾸룩으로 명품 쇼핑을 즐겼다. 

아이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인데 내가 엄마 꺼 보다 비싼 거 사는 형상이 패리스힐튼 영판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비는 엄마 생신을 맞아 선물 구매를 위해 따뜻한 기모 바지와 카멜 니트웨어에 편안한 민트 컬러의 숏패딩 조끼를 걸친 꾸안꾸룩으로 명품숍을 방문했다.

하지만, 엄마 선물 보다 자신이 구매한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썼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의 무대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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