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8 |
손태영♥권상우, 또다시 생이별! 뉴욕의 마지막 데이트룩 “나중에 만나요”
청청패션 멋지게 소화한 권상우와 훈훈한 모습의 뉴욕 스트리트 데이트룩 공개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또 다시 생이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ㅎㅎ 잘하고 있지? 이젠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님 팬츠와 재킷의 청청패션을 멋지게 소화한 권상우의 모습과 뉴욕 스트리트 데이트를 즐기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권상우는 미국에 살고 있는 손태영과 자녀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한편, 권상우는 새해에 첫 악역을 맡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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