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8 |
보아·소녀시대·레드벨벳·에스파, 이 조합 실화?...SM 새 유닛 '기대폭발'
SM엔터테인먼트, 보아·태연·효연·슬기·웬디·카리나·윈터 7인 '갓 더 비트' 새 유닛 결성
보아, 소녀시대와 레드벨벳, 에스파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걸그룹들이 하나의 팀을 꾸렸다.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 소속된 여성 가수들로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걸스 온 탑(Girls On Top)'을 결성했다고 알리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 온 탑' 멤버는 한류 1세대 보아를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윈터 등 SM 소속의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7명이 모였다.
걸스 온 탑은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조합과 매력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갓 더 비트(GOT the beat)'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활동하며 2022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또 이틀 뒤인 1월 3일 오후 6시에 강렬한 댄스곡 장르의 신곡 음원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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