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29 |
「지오지아」김수현 모델 발탁
신성통상 (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전속모델로 김수현이 발탁됐다. 김수현은 댄디한 매력과 젊은 감성으로, 포멀하면서도 감각적인 감성의「지오지아」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촬영은 ‘heyday, hey, they’를 컨셉으로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청춘의 자신감 넘치면서 때로는 조심스러운 애티튜드를 표현했다. 「지오지아」의 이번 광고는 20대 대학생부터 30대 비즈니스맨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선보였다. 김수현은 네이비, 블랙 컬러 수트와 컨버스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포멀 룩에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파스텔톤의 재킷과 하프 팬츠, 티셔츠들은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더했다.
6월 1일부터「지오지아 홈페이지 및 트위터(twitter.com/ZIOZIA_)를 통해 김수현의 광고 컷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지오지아」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지오지아」 의 인지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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