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2-27 |
노스페이스, 아이들 취향 고려한 2022년 친환경 신학기 가방 출시
리사이클링 소재에 항균 가공, 마스크 보관 포켓, 야간 반사 라벨 등 다양한 기능 담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가오는 2022년 새학기를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담은 2022 신학기 키즈 가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2 신학기 키즈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의 책가방부터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백팩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넉넉하고 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항균 가공 처리는 물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포켓까지 적용했고,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용 호루라기를 적용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을 적용해 에너지 자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에도 기여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와이드 오픈 구조와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은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방과 함께 보조 가방이 세트로 구성된 저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고 수납품도 편하게 넣고 뺄 수 있도록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오픈되는 구조는 물론, 빅 사이즈 지퍼와 손쉽게 탈착 가능한 자석 버클 등을 가방 주요 부분에 적용했다.
키즈 플래시 II 스쿨팩은 인기 제품인 키즈 플래시 백팩에 수납 기능을 강화하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가방이다.
전면에 추가된 플랩으로 수납 공간이 넉넉해졌을 뿐만 아니라 각 포켓에는 한 눈에 용도를 구분할 수 있는 그림라벨이 붙어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노스페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백팩 ‘빅샷 에어’를 모티브로 한 주니어 빅샷 스쿨백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책가방이다.
고학년 학생도 사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고 토트 형태의 보조 가방이 함께 제공되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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