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7 |
소녀시대 최수영, 엄마가 찍어준 신난 와인 파티룩! ‘정경호는 없네’
화이트 팬츠와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의 플로럴 블라우스의 집콕 파티룩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수영)이 집콕 와인 파티를 즐겼다.
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 파티하는 인싸 같으나 현실은 집에서 엄마가 사진 찍어주는 아싸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화이트 팬츠와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의 플로럴 블라우스를 입고 집콕 파티룩을 완성했다.
특히 수영은 따뜻한 퍼 버킷햇에 와인병과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센스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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