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7 |
레드벨벳 조이, 더 예뻐진 미모! 크러시가 또 반할 데님 쇼츠룩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양갈래로 머리를 길게 땋은 청순 러블리 비주얼로 촬영중인 모습이 담겼다.
쇄골라인이 깊게 파인 빅토리아 블라우스와 쇼츠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으며 황금 비율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이는 현재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 중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조이는 극중 'MZ 세대의 워너비이자 핫한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할을 맡았다. 성미도는 매 순간 패션쇼를 보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과 당찬 매력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을 때조차 남의 시선을 의식할 정도로 결핍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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