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24 |
「팀스폴햄」대리점 모집 확대
야구구단과 콜라보레이션 스포츠라인 강화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팀스폴햄(TEAMS POLHAM)」이 대리점 모집을 강화한다. 하반기에 트랙팬츠, 집업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라인을 바탕으로 신규 대리점 모집에 주력할 예정이다.「팀스폴햄」은 올 상반기에는 야구구단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 제품 출시와 프로모션 진행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팀스폴햄」은 지난 해 70개점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 상반기까지 10개점, 연말까지 25개점 이상의 대리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팀스폴햄」은 중저가 스포츠 캐주얼을 표방해, 기존 스포츠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대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또한 세트 판매가 가능한 트레이닝 셋업물을 바탕으로 객단가 향상을 통해 대리점 매출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요상권 대리점 오픈이 예정된 상태이며 중소 도시 상권까지 유통망을 적극 확대하고자 하고 있다. 8월까지 10여 개 주요상권 대리점 오픈이 예상됐으며, 2012년 25개점 목표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팀스폴햄」은 하반기에 프로야구구단의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 콜라보레이션 라인 홍보를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의 인지도 강화와 브랜딩에 주력할 예정이다. 「팀스폴햄」의 올 매출 목표는 400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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