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5 |
블랙핑크 제니, 올해도 집콕 크리스마스! 트리 인형보다 요염한 홀리데이룩
2년째 코로나19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맞물려 올해도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시끌벅적한 연말과 달리 소박한 집콕 파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Jennie)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노래하는 트리 인형 동영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소파에 느긋하게 앉아 트리 인형과 함께 요염한 포즈의 블랙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싸이-하이 부츠, 블랙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시한 윈터룩과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집콕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해 있는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디즈니+를 통해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공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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