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5 |
황신혜, 5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나이 잊은 귀요미 케이프 코트룩
독특한 마네킹 크리스마스트 옆에서 카멜 케이프 코트와 가죽 팬츠 일상룩 눈길
배우 황신혜가 59세 나이 잊은 귀요미 카멜 코트룩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엄청 추워진대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어디에도 없는 크리스마스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마네킹을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 독특한 트리 옆에서 카멜 컬러의 케이프 코트와 가죽 팬츠를 입고 리본을 얼굴에 두르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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