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5-18 |
「올리비아 하슬러」‘여성이 뽑은 명품’
4년 연속 수상 …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 인정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 하슬러」는 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여성 캐주얼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여성신문사는 「올리비아 하슬러」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품질의 패션을 추구하며 깐깐하고 섬세한 여성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수상 제도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여성캐주얼 부문 단독으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3040여성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디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성 캐주얼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근에는 MBC TV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을 지원하고 극중 성유리 죽마고우로 출연중인 송민정의 의상을 협찬하며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 장소인 응암점 매장 월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40%이상 증가하며 PPL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구상하고 있다. 5월에는 ‘나도! 패션디자이너’ 디자인 서바이벌 최종 우승자의 작품을 상품으로 출시했다.
지난해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심수아 주부는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심수아 주부는 3040대 모피스족(미시와 오피스의 합성어)을 위해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과감한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를 제안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패션그룹형지의 경영철학에 따라 올해 고객 관리 시스템도 대폭 강화했다.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응대 매뉴얼을 매시즌 제작해 대리점 경영자와 매니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본사에서 상?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비스 트렌드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이는 고객의 소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본사에 전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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