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4 |
고수, 세아이 아빠 맞아? 심쿵 현실 테리우스 '여전히 꽃미남'
배우 고수가 2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에서 장발에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특히 테리우스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과 눈부신 조각 비주얼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수는 산에 대한 그의 애정을 드러냈다.
고수는 "산에는 나쁜 사람이 없다. 등산하다 알아봐 주시면 반갑다. 산을 오르다 보면 스치면서 인사해 주시는 분들,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은 바닥을 보면서 간다. 너무 힘드니까. 정상에서 다시 만나면 굉장히 반갑다"라고 평소 등산을 즐긴다고 이야기했다
고수는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나이 45세인 고수는 지난 2012년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201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5년에는 딸을, 2017년에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의 와이프인 김혜연은 비연예인이자 미술학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전해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