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4 |
오연서, ‘아빠가 찍은 것 VS 내가 찍은 것’ 완전 딴 사람! ‘비니만 달라’
파란색 비니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완전 딴 사람 자연스러운 집콕 스타일 눈길
배우 오연서가 아빠가 찍어 준 사진과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찍어줌, 예쁜 척”이라는 글과 함께 비니를 쓰고 아빠가 찍은 사진과 자다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서는 스웻셔츠에 비니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완전 딴 사람이 된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하지만, 오연서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부스스한 스타일에도 흠잡을 데 없는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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