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4 |
황신혜, 60세 눈앞 스타일은 20대! 힙한 스웻 셋업 외출룩
볼캡에 녹색 스웻 팬츠와 셔츠의 셋업룩 스포티하면서도 영한 스타일 완성
60세를 눈 앞에 둔 배우 황신혜가 20대 같은 힙한 스웻 셋업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같은 날씨… 주말부터 영하 17도라는데”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볼캡에 녹색 스웻 팬츠와 스웻 셔츠의 셋업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빨강 구두'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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