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12-24 |
송가인, 진짜 시집가는 줄...난리 난 웨딩드레스 자태 '눈부셔'
트롯 여신 송가인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24일 웨딩 21과 함께한 화보에서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진짜 시집가는 신부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프숄더 드레스와 비즈 장식의 우아한 드레스까지 모델 뺨치는 다양한 웨딩 드레스핏으로 여신포스를 발산했다. 티아라를 쓰고 꽃을 들고 미소짓는 표정에서 신부의 설렘까지 느껴진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신곡은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망향가’로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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