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2-22 |
권상우♥손태영, 아빠 닮은 7살 딸 미술 실력! 이혜영 “이거 살래”
미술교육과 출신 권상우 직접 딸에게 그림 가르쳐주는 훈훈한 일상 공개
배우 손태영이 7살 딸 리호의 그림 솜씨와 뉴욕에서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잃어버린 강아지 ㅠㅠ”라는 글과 함께 딸 리호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과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의 딸 리호는 7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강아지가 엄마를 잃어버려 울고 있는 모습과 하트가 깨져 있는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술을 전공한 권상우가 직접 딸에게 그림을 가르쳐주고 있는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이다.
이를 본 이혜영은 "나 이거 살래!", "얼마? 진심 살래"라고 댓글을 달자 손태영은 "이모에게 배우러 갑니다", "진짜? 선물"이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자녀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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